폭염 대처방법

폭염특보가 발령되었습니다.6월중순이 막지난 시점에 폭염 특보라니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점 여름철이 길어 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폭염특보,주의보 발령시 대처방법에 대해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폭염대피소를 찾으시는 분들은 가까운 대피소 먼저 찾아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폭염발생시 대처방법

TV,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폭염이 예보된 때에는 최대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주변의 독거노인 등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의 안부를 살펴 봐야 합니다.

 

일반가정에서 폭염대처법

• 야외활동을 자제하고,외출이 필요한 경우 창이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 물병을 휴대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은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합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ㅣ.
•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에게 부탁하고 안부를 확인합니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근육경련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신후 의료기관을 방문합니다.

 

 

직장에서 폭염대처법

• 휴식시간은 장시간 한번에 쉬기보다는 짧게 자주 갖는것이 좋습니다.
• 야외행사, 스포츠경기등 각종외부행사를 자제 합니다
• 점심시간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개인건강을 유지합니다
• 직장인들은 편한복장으로 출근하여 체온을 낮추고 와이셔츠의 윗단을 풀어줍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건설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시간제를 적극 시행합니다.

 

학교에서 폭염대처법

• 초,중,고등학교 에서 에어컨등 냉방장치 운영이 곤란한 경우에는 단축수업, 휴교등 학사일정을 검토하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 둡니다.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빛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무더위 쉼터이용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경우 가장 더운시간에는 인근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합니다. 무더위쉼터는 안전디딤돌앱, 시군구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평소에 위치를 확인해 둡니다.

 

 

 

폭염특보기준

 

올해부터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폭염 특보를 발령합니다.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일 최고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때	일 최고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행동요령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가숙, 수산물폐사등의 재산피해와 여름철 전력 급증으로 생활의 불편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더위가 잦은 여름 철에는 사전 준비를 통한 예방을 대비 해야합니다.

 

폭염 사전준비

• 여름철에는 항상 기상상황을 주목여야 하며 주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해야 합니다.
• 열사병등 온열질환의 증상을 알아두고 증상 발생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조치 받아야 합니다.

온열질환 종류	증상	대처방법
땀띠(한진)	땀을 많이흘려 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붉은색이나 무색의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긁으면 땀구멍이 막혀서 피부상태가 나빠지고 화상이나 습진으로 악화될수 있습니다	일단환자를 시원한곳으로 옮기고, 땀에 젖은 옷을 마른옷으로 갈아입히고 상처 부위를 잘 닦아 주어야 합니다.환자가 가려움증을 호소할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에 따라 항히스타민 처방을 받습니다.
열경련	땀을 많이 흘렸을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으로 주로 근육중심으로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심하면 현기증과 구토를 유발합니다.	환자는 그늘에서 쉬기하고 소금을 물에녹여 섭취하게해주어야 하며, 의사의 진료에 따라 조치 합니다.
열사병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몸의 열이 발산되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높은 온도와 습도에 방치되거나, 바람이 통하지 않는 뜨거운 방에 오래 있을 경우 발생됩니다. 열사병이 생기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나며, 현기증이나 순간적으로 정신착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즉시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그늘로 옮겨 겉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적셔 체온이 내려가도록 한 후 의료기관의 지시에 따릅니다.
울열증	태양열 아래 오랜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체온은 매우 높지만 땀이 나지 않는 상태가 되고 두통과 구토 증세를 동반하며 심할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늘로 옮겨 겉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옷을 적셔 물이 증발하며 체온을 낮출수 있습니다. 의식이 있을 경우 물을 주고, 체온이 돌아오면 옷이나 담요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 냉기를 없애줍니다.
화상	태양열로 인해 피부가 그을리거나 수포까지 발생할수 있습니다. 신체의 3분의 2이상 화상을 입으면 생명이 위험할수 있습니다.	그늘로 환자를 이동시키고, 피부에 수포가 생긴경우엥는 거즈를 이용하여 덮어주되 세균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수포를 터트리지 않고 병원으로 이동하여 진료를 받습니다.

• 폭염예보에 맞추어 무더위에 필요한 용품이나 준비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 집안창문에 직사광선을 차단할수 있도록 커튼이나, 천 필름등을 설치합니다.
• 외출하는경우 창이긴 모자, 햇빛 가리개, 양산, 썬크림등의 차단제를 준비합니다.
•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식음료, 부채, 휴대용라디오등을 준비합니다.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둡니다.
• 오래된 주택은 변압기를 사전에 점검하여 과부하에 대비합니다.
•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폭염에 의해 도로, 철도선로변형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교통안내를 확인합니다.

무더위 안전상식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건강실내 냉방온도는 26~28℃ 

무더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오후 2시~5시 사이에는 가장 더운 시간으로 실외작업과 외출을 자제합니다.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후 있으므로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은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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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되면 폭염, 장마철,식중독등 알아두면 좋은정보 안내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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