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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월 6만5천원으로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수 있는 교통카드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요즘 물가는 오르고 매달 교통비를 감당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데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너무 좋은 소식인것 같습니다. 그럼 언제부터 신청가능하고 혜택은 어떤게 있는지 쉽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공식홈페이지에서 빠른안내 받으실수 있습니다)
같이보면 도움되는 정책바로보기🔎
서울기후동행카드 란?
| 항목 | 내용 |
| 금액 | 월6만5천원 (카드 최초구매 3,000원 별도) |
| 시범운영 | 2024년1월~5월 (2024년 하반기 본격시행목표) |
| 사용기간 | 1개월 단위 충전(5월말충전시 6월까지 사용) |
| 사용방법 | 모바일 앱 구입 및 충전. 실물카드 동시 판매예정 |
| 대상 | 지하철(1~9호선, 분당선, 경춘선, 경의앙선,공항철도, 우이신설선,신림선) 버스(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 리버버스 등 |
| 이용불가 | 경기버스,인천버스,광역버스, 신분당선,서울권역 외 도시철도 |
서울에서 타면 경기도에서 내려도 인정가능
서울안에서 탑승하면 서울 바깥 인천이나 경기도에서 내리는 경우도 적용돼요.
반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타서 서울에서 하차한 경우는 이용할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런 내용이라면 서울에서 경기로 출퇴근일 경우 출근할때는 가능하고, 퇴근할때는 사용할수 없게 되겠네요.
기후동행카드 사용시 절감비용
일반적으로 이동거리와 경로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40번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후교통카드를 이용할시 월3천원~3만원까지 절감 가능하고 주말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확실히 많은 요금을 아낄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시행이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서 탄소중립에 동참한다는게 가장큰 취지 인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올이원 패스가 있는것처럼 우리나라에도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수 있는 패스카드를 출시했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또한 공공요금과 에너지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서민부담증가를 완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하니 잘 사용하면 좋은 정책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