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증상,예방법

말라리아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급증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매개체가 되기때문에 물리지 않는것이 최선의 이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오늘은 예방법과 말라리아에 걸렸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리리아 예방법

최고의 예방은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지 않는것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안내한 예방수칙은

✅야간활동자제

✅야외활동시 밝은색 긴옷 착용

✅모기기피제, 살충제사용

✅야외 취침시 모기장 사용

✅운동후 샤워

✅방충망정비

✅집주변 모기 서식지(웅덩이)제거

 

 

 

 

말라리아는 예방접종이 따로없습니다.

때문에 말라리아 우범지역으로 여행을 하게될 경우 예방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됩니다.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 하시면 안내가능합니다.

 

 

말리리아 증상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서 걸리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입니다.

말라리아는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해서 초기진단이 매우 중요하기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초기증상

오한,발열,발한등이 나타며, 48시간 주기로 증상이 반복됩니다.

두통,설사,구토등의 증산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매개모기에 물리면 7일에서 길게는 2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수 있기 떄문에 추적이 쉽지 않습니다.

말라리아의 진단은 진단키트로 바로 알수 있으며 지자체 보건소에서 검사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말라리아 발생 지역

 

우리나라에서 말라리아 감염환자수는 매년 400명 수준이지만 올해 23주 까지 말라리아 환자수는 총173명으로 전년대비 3.3배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최근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질병관리청에서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인천, 경기,강원북부 거주자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감염주의를 당부한다고 했습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감염률

 

민간인 78.1% 군인이 21.9%

지역	감염률
경기(파주시,김포시,연천군)	67.2%
인천(강화군)	10.9%
서울	10.2%
강원(철원군)	5.1%

말라리아 군집추정사례는 총10건으로 경기 9건 서울이1건입니다.
서울경기강원일대 방문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어야 하겠습니다.

 

말라리아 후유증

국내에서 유행하는 삼일열말라리아의 경우는 적절하게 치료를 받는다면 후유증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중증으로 발현하여 의식저하와 호흡곤란등의 후유증이 남을수 있고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고 있으니 모기도 조심해야하고 더위도 물리쳐야 하는데 요즘 창문형 에어컨이 대세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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